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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플랜테리어

[플랜테리어] - 아레카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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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랜테리어] - 아레카야자

 

학명: Chrysalidocarpus lutescens
과명: 야자과
관리 수준: 보통
관리 요구: 필요함
생장속도: 빠름
생육온도: 21~25°C
최저온도: 13°C 이상
광요 구도: 중간 이상 높은 광도(800~10,000 Lux) 요구되어 거실 창 측이나 발코니에서 키우기는 것이 좋음
배치 장소: 거실 창 측 (실내 깊이 150~300cm), 발코니 내측 (실내 깊이 50~150cm), 발코니 창 측 (실내 깊이 0~50cm)

 

나사(NASA)에서 발표한 공기 정화 식물 중에서 최고점을 기록하며 1위로 선정된 실내식물 시원하게 뻗은 줄기와 곡선으로 떨어지는 깃털 모양의 잎이 시원한 느낌을 준답니다.

 


 

생육 방법

빛: 반양지(직사광선을 피한 밝은 장소)
아레카 야자는 직사광선보다 유리창을 통해 들어오는 밝은 빛을 더 좋아합니다. 직사광선을 받더라도 짧은 시간 동안만 받아야 합니다.
햇빛을 너무 많이 받으면 잎이 타고 노란색으로 변하니 밝은 반양지의 장소에서 키우시고 통풍은 충분히 시켜주시기 바랍니다.

물: 겉흙이 마르면 물 주기
마다가스카르 열대우림에서 온 아레카 야자는 물을 아주 좋아합니다. 특히 생장기인 봄, 여름, 가을에는 물을 흠뻑, 자주 주어야 합니다.
온도와 습도가 높은 한국의 여름은 아레카야자가 가장 좋아하고 빠르게 자라는 시기입니다. 주의해야 할 점은 야자 뿌리가 물에 잠기면 안 됩니다.
물을 주기 전에 반드시 겉흙이 말랐는지 확인을 하시고 주셔야 합니다. 어떤 식물이던 물을 너무 많이 줘서 뿌리를 썩히면 회복이 어렵다는 점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아레카야자가 좋아하는 반양지의 따뜻한 장소라면 대략 일주일에 2번 정도 물을 주시면 됩니다.

온도
아레카 야자는 열대우림 식물로 추운 날씨에 매우 민감합니다.
영상 10도 이하로 떨어지지 않도록 항상 따뜻한 곳에 두고 겨울에는 베란다 월동이 불가능하니 거실로 들여서 키우셔야 합니다. 여름철에는 에어컨 바람을 바로 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분갈이 - 2~3년에 한 번
야자류의 식물은 뿌리를 건들거나 노출되는 것을 싫어합니다. 분갈이를 자주 하면 뿌리에 상처를 입히고 야자의 성장을 멈추게 만들 수도 있습니다. 아레카 야자의 성장 속도도 꽤 느린 편이기 때문에 2~3년에 한 번 분갈이해주는 것만으로도 충분합니다. 
다만, 어린 아레카 야자의 경우 성체가 될 때까지 1년에 한 번 분갈이해줘야 하는 경우도 있으니 화분이 식물에 비해 너무 작지 않도록 신경을 써주도록 해야 합니다.토양은 일반 분갈이흙을 이용하되 흙이 너무 무겁고 진흙 같다면 배수성을 높이기 위해 마사토를 섞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인테리어 활용

이국적인 느낌으로 북유럽 인테리어 소품, 북유럽감성이 담긴 화분, 시원한 휴양지 느낌이 나는 카페 화분으로 좋습니다. 조명을 활용해 야자를 비추면 멋진 인테리어소품, 관상용 화분으로 탈바꿈합니다. 수경 재배하면 멋진 인테리어 소품으로 좋습니다. 잎과 줄기가 시원한 야자는 넓고 낮은 화병에 담으면 곧은 줄기와 우아하게 떨어지는 잎을 감상할 수 있고,  긴 화병에 담으면 모던한 인테리어 소품이 됩니다.

또한 여러가지 화분 소재를 이용하여 빈티지, 모던, 내추럴한 인테리어가 가능합니다. 특히 여름 인테리어에 활용도가 가장 높습니다.

아레카야자를 이용한 여름인테리어
라탄 화분을 이용하여 자연스러운 인테리어 연출
침실 인테리어 활용
조화 아레카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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