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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플랜테리어

[플랜테리어] - 알로카시아(오도라,프라이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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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랜테리어] - 알로카시아(오도라, 프라이 덱)

 

기본이미지

학명:Alocasia amazonica Andr'e
생물학적 분류
계 : 식물계(Plantae)
문 : 피자식물 문(Angiospermae)
강 : 외떡잎식물 강(Monocotyledoneae)

 


 

거실인테리어

 

특징

알로카시아는 관엽식물로 정말 많이 키우는 식물 중에 하나입니다.
열대 아시아에 약 70종이나 분포해 있는 식물로 이 가운데서 일부가 관엽식물로 재배되고 있습니다. 알로카시아의 잎은 아주 거대하게 자라기도 하는데 평균적으로 20cm에서 90cm까지 넓어지며 꽃을 피우지만, 짧은 잎대의 끝에서 자라고, 종종 다른 잎대 뒤쪽에 가려진다고 합니다.

특히 알로카시아는 땅 밖으로도 자라는 구근이 특징입니다. 몇몇 알로카시아들은 이 구근을 먹기도 하지만, 보통은 이 구군에서 나오는 점액에 혀와 식도를 부어오르게 할 수 있는 옥살산칼슘이 포함되어 있어 조심하는 게 좋습니다. 

특히 일부 알로카시아들의 독성은 아주 세서 호흡곤란과 목의 날카로운 통증을 유발할 수도 있어서 최대한 점액에 닿지 않도록 주의하고, 닿더라고 빨리 씻어내야 합니다. 이런 특징이 있는 식물은 호기심이 많은 어린 아이나 애완동물과 기를 때는 주의해서 키우셔야 합니다. 

 


오도라
알로카시아 오도라

 

알로카시아 오도라(Alocasia odora)
가장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알로카시아 종류로 일반적으로 알로카시아라고 말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종류입니다.
알로카시아 오도라는 수입이 꽤 많이 되어서 작은 크기의 목대들은 요즘에 실내에서 수경으로도 많이 키우고 있으며  알로카시아 오도라는 다른 알로카시아들에 비해 비교적 평범한 잎 모양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보통 굵고 튼튼한 목대를 포인트로 키웁니다. 오도라는 인도의 북동부, 중국, 필리핀, 일본 등에 자생하고 있으며 굵은 육질의 근경에서 큰 방패모양의 잎이 나옵니다. 내한력이 강해서 3℃까지도 견딜 수 있습니다.


알로카시아 프라이덱
알로카시아 프라이덱

 

알로카시아 프라이 덱 (Alocasia micholitziana ‘Frydek’)
알로카시아 프라이 덱은 그린 벨벳이라고도 불립니다. 잎의 크기나 전반적인 모양새는 알로카시아 폴리(거북 알로카시아)와 비슷하지만 질감은 광이 없는 벨벳 느낌이고, 구하기도 어려운 편입니다. 짙은 초록색의 잎과 달리 잎맥은 밝은 흰색이고, 아주 얇습니다.
프라이 덱은 중간 정도 크기의 알로카시아 종인데, 다 자랐을 때 1M 전후의 높이로 비교적 좁고 잎도 다 자랐을때 50~60cm 정도의 길이 이기 때문에 실내에서 키우기 적당한 크기입니다.

 


생육 방법

물 주기:
  알로카시아는 뿌리가 잔뿌리보다는 굵은 뿌리가 많습니다. 굵은 뿌리를 가진 식물은 물 흡수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과습에 취약합니다. 알로카시아는 물을 많이 머금고 있는 식물이기 때문에 물관리를 소홀히 하면 과습으로 무른 병에 걸러 뿌리가 썩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물을 줄 때는 겉흙이 완전히 마른 다음에 물을 줘야 합니다. 물주는 주기도 2주에 1번씩 주는 게 좋습니다.
잎 끝단에 물방이 맺히는 경우가 많은데 그만큼 증산작용도 활발하여 실내 가습효과에 좋습니다. 하지만 그물 방울에 미량의  독성이 있기 때문에 섭취해서는 안됩니다.

빛 과장 소:  알로카시아는 추위에 민감한 식물입니다. 따라서 추운 곳에 두지 않고 물관리 또한 조심해야 합니다. 또한 직사 광산보다는 반 그늘에서 키워야 하며 잎은 넓으므로 잎마름 현상이 있을 수 있으므로 분무를 자주 해주셔야 합니다.

 

소파옆인테리어
작은화분인테리어
거실화분인테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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